● 용집 : 명사.
발에 땀이 나서 버선 위로 내밴 더러운 얼룩.
* 밝은 색 양말은 용집이 쉽게 드러난다.
* 친정 가는 길이 험해 두발에는 용집이 가득하지만 어머니를 떠올리는 선영 얼굴에는 다홍색 미소가 피어오른다.
오랜만에 언락이 닿은 친구가 힘드네요.
그녀를 위해 기도를 하며 오늘이 좋은 날이길 ᆢ
오늘도 굿모닝입니다 ^^
수필쓰는 rosa입니다. 등단작가이며 노을육아 중입니다. 아이를 키우며 나를 키우는 생활속 소소한 느낌들을 나누고 싶습니다. 가족소설 불편한 블루스 를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