元古雲境
상하이에 지점이 4군데 있어요.
음식은 정교한 플레이팅과 담백함이 단순함이 아니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며 계절 메뉴를 추구해요. 위앤구윈징 元古雲境은 “자연, 단순함, 온화함(简单、自然、温暖)”을 핵심 가치로 삼는 ‘생활 미학 공간’(lifestyle aesthetic space)으로 설계한 식당이에요.
상하이 그 중 우웬루五原路점은 노목(榆木), 오래된 돌판(老石板), 오래된 목재 등 자연 재료를 많이 사용한 고풍스러운 작은洋房(서양식 건물) 스타일로 유명해요.
작은 정원과 계단, 나무와 조명 등을 통해 선원에 들어온 느낌이에요.
브런치, 정식 식사, 칵테일 바도 있는 올데이 레스토랑이에요.
주말에는 예약이 안 되어 한 사람이 먼저 가서 자리 잡았어요.
퓨전 한식인데 사찰요리+윈난 음식 같아요.
음식이 모두 자극적인 맛없이 담백해요.
음식양이 많지 않아요.
자체 담근 술도 있고 차와 디저트 세트가 있어 낮에 식사 말고 이야기하러 많이 방문하는 곳이에요.
시금치-잘게 다져 건포도와 견과를 같이 넣었어요.
두부,새우,야채탕-약간 밍밍한 느낌 있을 수 있어요.
얇게 뜬 소라-짭조름해서 안주로 딱
라면땅 아니에요. 버섯튀김에 트러플 소스 뿌리고 계란 노른자 올려 비벼 먹는데 같이 시킨 탄산쌀술과 찰떡 궁합
시금치면-차가운 소스에 국물 자작하게 비벼 먹는 맛, 다른 분이 냉채족발 느낌이라고 하셨어요.
쌀술인데 탄산 들어가 마치 샴페인 느낌, 단맛 있는 쌀술은 138위안, 안 단맛은 198위안
한 사람도 이견 없이 안 단맛으로 시켰는데 맛,향,탄산 너무 좋았어요. 드라마는 흥행하지 못했지만 독수리 5형제라는 드라마에서 나온 장광 막걸리 맛이 있어 신기했어요. 도수 11.5인데 세다는 느낌 없이 부드러웠어요.
디저트로 시킨 두부푸딩, 유자케이크
굿즈 많아요.
찻잔, 차, 옷, 커트러리도 판매해요. 시끌벅적하고 강한 맛보다,
고요함·계절·재료 맛·섬세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곳이에요.
샤오홍수 평을 보면 여기 가면 마음이 편하다. 위안을 받는다 후기가 있던데 정말 음식 맛 편하고 분위기 편하고 직접 만든 탄산쌀술도 맛있어요. 1인당 평균 단가 300위안 정도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