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치 Sep 24. 2020

20.09.18의 너에게

가을날의 너에게

우리가 떨어진 지 벌써 3주가 지나고, 너를 다시 만나는 날이야.

우리의 네 번째 계절이 비로소 시작되려 해.


너와 함께 보낼 가을,
그 가을이 기대돼.


언제나 헤어짐은 아쉬워.
매거진의 이전글 20.08.13의 너에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