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쓰고 있던 To the far east in asia 연재를 잠깐 중단하려 합니다.. 등장인물 관점에서 미군병사->덕신이 조선 청년->그리고 화심이 까지 계속 변경되다 보니 화심이의 방 안에서 앞으로 더 나아갈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원래 계획은 한 번 더 등장인물 관점을 바꾸려다 보니 화심이가 얼어붙어 방 안에서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잠시 실력을 더 쌓을 예정이며 잠시 그 틈을 타 800년대 중반부터 몽골족에 관한 픽션물을 좀 적어보려 합니다
꾸준히 제 글을 읽어주신 분들에게 감사말씀드립니다
임석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