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휴재하도록 하겠습니다

by 한보물



안녕하세요 한보물입니다.

브런치에 글을 써내려 간지도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네요.

그동안 글을 쓰고 올리면서 꾸준한 응원도 받고 참 행복했습니다.

저의 마음속 상처들을 꺼내어 하나씩 보여드릴 때마다

너무 어두운 이야기는 아닐까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매번 읽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갑작스레 일이 생기고,

여러모로 여유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다 보니
심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글을 써나갈 힘이 잘 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당장 억지로 무언가를 쓰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내 마음의 숨을 고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오기 전,
7월에는 꼭 다시 인사드릴 수 있기를 바라며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