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북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브런치 북'에서 '매거진'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주제가 떠오를 때마다 연재를 시작하니 무분별한 브런치 북들이 많았네요.
제 프로필을 봤을 때, 난잡함이 느껴졌습니다. 누군가, 글이 마음에 들더라도 수십 개의 매거진이 즐비한 상태에서 어떤 글을 읽어야 할까, 넷플릭스에서 보고 싶은 영화를 찾다 TV를 꺼버리는 것과 같게 되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고요.
그런 연유로, 찾아오시는 분들을 위해 대청소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으로써, 다시 보고 싶은 글들은 적합한 매거진으로 옮겨놓을 예정이니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이라는 책을 읽는 중인데, 느린 판단이 옳다 하더라도 차라리 빠른 판단이 좋다고 하더군요. 거슬렸던 부분이 다듬어 앞으로의 글길이 더욱 트이도록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