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며 감사하며
지난 22일12주간의 [노벨문학상 이모저모-작품감상]- 모라평생학습관에서 마지막 수업을 했다.
더운 여름 이 수업 때문에 행복했다며 아쉬워하는 수강생들께 내년에 디카시로 만나자고 다독였다.
24일부터 10주간 기장군민대학 디카시 강의가 시작되었다.
타이틀은 <찍고 쓰고 웃고~Go>
미소 가득, 웃음 가득, 행복지수 최고의 수업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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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선생님의 멋진 모습 격조 높은 강의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혜-
작은 선물이라며 내게 건네는 노벨~수강생. 연세가 많으신데도 책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읽는 분이다.
책을 보면 가슴이 설렌다는 분
수업을 하면서 많이 성장했고 많이 깨우쳤다.
이 모든 것들이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