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꽃을 보듯 너를 본다』를 읽었다옹
우리는 서로가
꽃이고 기도다
나 없을 때 너
보고 싶었지?
생각 많이 났지?
나 아플때 너
걱정됐지?
기도하고 싶었지?
그건 나도 그래
기도이고 꽃이다.
2024.7.27. 간절한 내 마음과 어울리는 사람.
수상할 정도로 세상을 냉철하게 통찰하는 호랑이입니다. 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