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무너지면 솟아날 구멍이 진짜 생기나?
벼락부자... 나도 되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
그런데 맘먹은 대로 되지 않는 게 사실이다.
누구나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다.
부자.
마음이 넉넉한 부자도 좋다고들 하지만...
지금 난 마음보단 솔직히 현실적으로 누구나
생각하는 돈 많은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이 많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예전에 막연하게나마 기분 좋을 정도로만
생각해 왔었는데...
지금은 막연한 생각이 아닌
현실적으로 와닿는 부분이다 보니 찐부자가
되고 싶다. 찐으로 돈이 많은 부자.
가능할까?
어려운 일이겠지... 물론.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투자를 하는 것도 아니고.
단시간에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떠오르지도 않고
방법 자체가 없는 듯하다.
그래서 더 답답함이 커지는 듯.
방법은 없을까? 허무맹랑하지만...
너무 간절하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히다 보니 무력해지기도...
그런데 막연하게나마 영 안될 것 같지는 않고.
이상하지만...
속담처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것처럼..
분명 해결은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긴 시간이 아닌 한 두 달 후의 모습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다.
그때 이 글을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나중에라도 이 글을 보고 웃을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글을 남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