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웹사이트
디자인에 빠져서는 안될 존재 중 하나는 컬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같은 제품일지라도 컬러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양한 컬러 배색을 할 수 있는 사이트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https://color.adobe.com/ko/create/color-wheel/?copy=true
첫 번째는 Adobe color CC입니다. 유사색, 단색, 삼각형, 보색, 혼합, 음영, 사용자 선택 다양한 색상 규칙을 정하고 색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탐색 페이지에서는 사용횟수, 임의 배치, 인기순 등 다양한 배색 샘플을 제공함으로써 좀 더 쉬운 컬러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우측 상단에 있는 카메라 모양 아이콘인데요, 이 아이콘을 누르고 저장된 사진을 선택하면 사진에서 색상을 자동으로 추출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입니다.
http://paletton.com/#uid=11b0u0kt+lZlOstrKqzzSiaJidt
paletton은 다양한 색상 팔레트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입니다. 좌측 상단의 아이콘들을 통해 한 가지 색상뿐 아니라 인접 한색, 보색 등 다양한 색상의 팔레트를 한 번에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샘플 역시 제공하여 컬러 배색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입니다. 또한 EXAMPLES 버튼을 통해 사용자가 선택한 색상이 적용되었을 때 템플릿을 제공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다음으로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사이트에 주로 쓰인 색상을 알려주는 webcolourdata입니다. 검색된 사이트가 나오면 색상과 유사한 색상이 쓰인 사이트의 정보를 준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http://www.flatuicolorpicker.com/
다음으로 컬러를 선택하면 플랫 한 이미지로 색상의 이름과 값을 알려주는 'flatuicolorpicker'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색상의 유사색만 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고, 플랫 한 디자인으로 한눈에 들어온다는 점이 인상 깊은 컬러 사이트입니다.
artswatch는 명화, 팝아트 등 다양한 예술작품에서 색상을 추출해주고, 선택한 색상별 컬러칩을 저장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독특한 점은 그림의 한 부분을 클릭하여 색상을 저장할 수 있고, 저장 파일을 ASE파일로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ASE파일은 포토샵, 일러스트 swatches에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명화에서 사용한 컬러 팔레트를 나의 작업물에 쉽게 적용시킬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http://design-seeds.com/search/category/flora
마지막은 design-seeds로 사진에서 색상을 추출해 주고, 자신이 원하는 색상이 있는 사진을 검색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사진의 분위기에 맞는 컬러를 선택해 준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형 용상을 검색해서 색상을 찾는 'colourlovers', 한 가지 색상을 화면에 꽉 채워 보여주는 'prettycolors' 등 컬러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사이트들이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컬러 사이트를 활용하여서 인테리어, 제품, 디자인 작업물에 적용한다면 더욱 멋진 작품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