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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인천으로, 강당에서 중3 대상 특강

진로 & 독서, 글쓰기

by 박근필 작가




12월 1일, 이른 새벽 일어나 부산역으로 향했습니다.

부산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서울역행 ktx에 몸을 실었죠.

잠시 눈을 붙이고 서울역 도착.

공항 철도를 타고 인천의 한 중학교에 도착.


강당에 중3 학생 모두가 모였습니다.

담당 선생님과 방송반 아이들이 준비를 꼼꼼히 잘 해주셨어요.


특강 주제는 1부는 진로, 2부는 독서와 글쓰기.

각각 45분이었는데 시간이 어찌나 부족하던지요.

항상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참 많습니다.

이 말도 해주고 싶고 저 말도 해주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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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후 단 한 명이라도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면 내 소임은 다했다.'

제 강연 철학입니다.


다음날 담당 선생님에게 받은 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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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독서와 글쓰기 활동 시간이 있다고 하셨는데, 어제 특강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나 봅니다.

역시 하길 잘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잠시 후 필북 3기 3주 차 모임을 가졌습니다.

12월 첫날을 꽉 차게 보냈네요.

충만해서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안 할 이유가 없다면 하세요.

후회는 덜하고 얻는 건 많습니다.

제 경험상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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