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려야 하는 시대
최근 꽤 인지도 있는 회사로부터 동물 콘텐츠 집필 제안을 받았습니다.
"작가님의 인터뷰 기사를 보고 이렇게 메일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간 인터뷰를 몇 차례 했었고 항상 해당 콘텐츠를 프로필에 업데이트, 각종 저의 채널에 공유(아카이빙)해왔습니다.
비단 인터뷰뿐만 아니라 제 경력과 이력을 어필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도 포함입니다.
그렇게 포트폴리오를 차곡차곡 쌓아두는 거죠.
예컨대 이런 식으로요.
말씀드리고 싶은 건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하세요.
규모가 작아도, 인원이 적어도 괜찮습니다.
내 경력과 이력에 한 줄 추가할 수 있는 건 찾아서 하세요.
기다리고만 있으면 그 줄은 계속 같은 줄에 멈춰 있습니다.
2. 공유하세요.
활동을 했다면 나만 알고 있으면 손해입니다.
대외적으로 알리세요.
알리려면 내 채널이 있어야겠죠.
그래서 저는 늘 채널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을 강권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인스타, 스레드, 유튜브 등 내 채널에 나의 활동을 남기고 알리세요.
그럼 누군가는 그 정보를 보고 연락을 해옵니다.
나와 내 콘텐츠를 팔아야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팔려면 먼저 나란 사람이 여기 있다, 이런 활동을 한다,
이런 콘텐츠를 보유하고 생산하고 있다를 알려야 합니다.
그래야 이것이 소비자(수요자)에게 도달하고 연결됩니다.
만약 프로필 링크가 없다면 지금 바로 이것부터 만드세요.
링크트리, 리틀리 등등 종류는 많으니 원하는 걸로 고르세요.
꾸준히 내용을 채워나가세요.
실무진과 대화를 주고받는 중입니다.
추후 팔로업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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