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채 시스템의 부활(2)

콘텐츠의 한계.

by CHADA

결국 제작사는 이토록 엄청난 제작비를

감당하기 위해선

"안전한" 장르와 소재

기존의 성공 방식을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콘텐츠의 다양성"이란 결국 스토리가 뿌리다.


/새로운 극/전개 방식/연출 기법/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장르 불문

참신함&다양성은 작가, 감독에서 태동된다.


그나마 다행히..

작가의 문턱은 낮아지고 ,

새로운 소재와 다양한 시선, 연출 등은

다양해지고 스토리 전개도

기존 막장드라마는 사그러지고 있다.


하지만 제작사 입장에선

그럼에도 안전장치가 필요한 것이다.

새로운 소재, 새로운 장르이니

" 출연자라도 안전하게 쓰자"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지난 15년간의 업계 논리였다.


위험할수록 , 도전적일수록

제작비가 많이 들수록.

오히려 아이러니하게 더 비용이 많이 드는

"성공이 보장된 유명한 배우"를 쓰자.

그래야 본전이라도 건지지 라는 ....


헌데, 이 공식이 깨지기 시작하였다.


왜?


출연가 그대로면,

사람들은 기존과 다른 느낌을 받지 못한다.

당연하다.

간판과 인테리어가 그대로인데

메뉴가 바꾼다고 새로운 집이 되나.


슬슬 시청자와 관객은

"언제까지? *** 가 20대 역할을? 교복을?


똑같은 얼굴, 똑같은 몸, 똑같은 액션, 연기라는

평이 자연스럽게 돌기 시작했다.


악순환...


광고+덕질+화제성으로

제자비 회수 목적으로..

이 패턴이 지난 15년간 유지되면서

결국 악순환을 낳았다.


그래서 나의 대안은..

각 공중파 3사 + 종편방송사의 공채 탤런트 시스템의 부활이다.



아나운서+운동선수의 시스템을 가져오면 된다.

공채선발-> 월급제 + 출연수당 그리고 3년 의무 복무기간.


그 뒤 FA시장.

FA 신분으로 계약성사 되어서 계약금 받으면

방송사도 3년간 그 배우한테 들어간 투자금은 회수하고도 남는다.


방송사가 공채를 뽑아서 자체 "연기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훈련을 시키고

저렴한 출연료로 이 작품, 저 작품 찍으면서 실전 실력도 쌓음과 동시에

대중이 원하는 새로운 배우 발굴이 가능해진다.



결국 연기가 바탕이 되는 예술은

배우와 작가가 넘쳐나야,

가성비 좋은 콘텐츠가 쏟아지는 법이다.


지금 소속사+학원 오디션 시스템은

결국 물밑에서 돈 받고 , 돈 먹이는 시스템 밖에 안된다.


이렇게 해서 나오는 배우가 과연 대중에게 설득력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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