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8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희희
Nov 06. 2023
잘 가.. 가을아
바람 놀이기구를 타고 개구쟁이처럼 이곳저곳 신나게 몰려다녔던 단풍잎
떼
마른 낙엽을 밟으면 빠삭빠삭 튀겨낸 듯 소리가 재밌다.
알록달록 계절을 지우듯 비가 요란하게 내린다.
낙엽은 아쉬움에 가을비까지 업고 힘겹게 작별을 말한다.
즐거웠다고..
또 보자고
keyword
낙엽
가을
단풍잎
희희
소속
직업
학생
하루를 보내며 남기고 싶은 것들을 저의 시선으로 그리기를 좋아하는 미대생입니다.
구독자
19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너의 달큼함은 몇 캐럿???
쓰담쓰담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