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가 곧 전략일 때>
스타트업의 세계에서 단어 하나는 조직 전체의 심리적 공기와 직결됩니다.
피봇(Pivot): 실패가 아니라, 새로운 길을 찾는 긍정적 회피
런웨이(Runway): 남은 시간, 곧 생존을 계산하는 잔혹한 시계
슬랙타임(Slack Time): 휴식이 아니라, 혁신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숨구멍
이 단어들은 단순한 경영 용어가 아니라, 팀의 사고방식과 생존 본능을 반영하는 심리적 장치입니다.
<Slack(미국, 협엉saas툴)-Pivot의 교과서>
Slack은 원래 온라인 게임 Glitch에서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게임은 시장에서 실패했고, 회사는 곧 자금 고갈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이 내부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쓰던 시스템이 ‘피봇’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2013년, 글리치 팀은 게임을 접고 커뮤니케이션 툴을 정식 제품으로 전환합니다. 바로 우리가 아는 Slack의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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