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아...눈 따가워.

자네,술술 읽히는 글을 쓰고 싶은가?

by 마음 됨됨이kmj

'하나만 해두고 자야지' 라고 생각했다.

새벽 2시 30분 쯤이었다.

그때 노트북을 닫고, 침대로 갔어야 했다.


나는 새까만 거실에 앉아 노트북을 충전하며 <이렇게 사는 여자도 있습니다>라는 글 중, 세편을 읽었다.

술술 읽혔다.

그리고 한시간을 그 짧은 글을 곱씹었다.

전체도 아닌, 3편을 곱씹고 있었다.

잘 쓴 글은 조금만 읽어도 이렇게 맛있구나 라고 느끼며.


브런치를 점점 자주 방문할 것 같다.

아, 눈 따가워라...

비범해 지려면 새벽닭이 울 때,떠오르는 해를 보며 펜을 놓고 기지개를 편 뒤,쏟아지는 물줄기에 샤워를 하다 벽을 한번 짚어주고 면도를...면도?드라마를 너무 봤나보다.

얼른 나를 재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