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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몰아보는날

by 까마귀의발

오랜만에 작년쯤 나온 신작영화들을 세편째 몰아보는중이다

23년작가생활하다 현실체험하는 프랑스영화 보는중

두세계 사이에서. 이런행위에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자기분야의 좁은섬에 갇히는걸 막을수 있는 괜찮은 생각이다. 프랑스 영화는 엔딩이 좀 특이한 경우가 있는것같다.

라이즈. 프랑스영화인데 발레리나가 다리를 다치면서 현대무용수로 변화해서 성공한 내용이다. 영상미가 뛰어났다.


플래닛. 러시아 공상과학 영화다. 운석충돌 사고에서 딸을 구해내는 우주비행사인 아빠얘기 혹은 아빠와딸의 얘기였다. 다소 진부하고 유치한 내용이지만 아빠빼곤 주인공이 다 살아서 70프로쯤 좋았다.


영화보는용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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