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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키 힐링의 심신과 행복도에 관한 대규모 연구

레이키(Reiki)

by NEW LIFE 뉴라이프

이번 시리즈 "'레이키 요법/레이키 힐링'이 효과가 있을까?(*1)"에서는 25년 이상 전부터 레이키의 무작위 임상시험이 실시되어 왔음을 소개했고, 지난 기사 "레이키(REIKI) 힐링의 신체 증상 '통증'에 대한 효과(*2)"에서는 통증에 대한 효과가 소아부터 고령자까지 나이나 지능에 관계없이 유효하다는 에비던스를 소개해왔습니다.


다시 한번 복습하면, "레이키(霊氣/REIKI)"란 손을 복부/등부/머리 등 환부에 대고, 기(Chi, Qi gong)와 같은 에너지를 60분 전후로 흘려 통증이나 불안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 수기 요법의 일종입니다. 일본 발상의 민간요법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일종으로 분류되고 있지만, 그 원리는 과학적으로는 해명되지 않았으며, "에너지 힐링 요법(Energy Healing Therapy)"이나 "바이오필드 요법(Biofield Therapy)"이라는 카테고리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3).



레이키 요법의 대규모 연구


이번에는 그 레이키에 대한 연구로 "A Large-Scale Effectiveness Trial of Reiki for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레이키의 심신 건강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는 대규모 시험. *4)"라는 대규모 임상시험을 소개합니다. 이 연구는 2019년에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심리학과, 애리조나대학교의 의학생리학과, 미시간주의 레이키 연구센터의 합동 연구가 정리된 것입니다.



연구에 참가하는 레이키 마스터의 선정


먼저 레이키 시술자로서 어떤 사람들이 모집되었는지 살펴보면, 처음에 5000명의 레이키 시술자에게 모집 통지가 발송되었습니다. 모집에 응모한 레이키 마스터 중에서 ・국제 레이키 마스터 라이선스를 보유한 사람, ・과거 1년 이상의 실지 경험을 가진 사람, ・일정 횟수 이상의 유료 세션을 실시한 사람 등의 조건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그 결과, 99명의 레이키 시술자가 이 연구에 참가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평가 방법


레이키 시술을 받은 클라이언트(환자/피험자)는 레이키 세션 직전(사전)에 평가 조사 항목을 기입하고, 레이키 세션 직후(사후)에도 조사 항목에 관한 평가를 완료했습니다. 신체적 및 심리적 건강 관련 측정에는 통증, 피로, 졸음, 구토, 식욕, 호흡곤란, 우울증, 불안이 포함되었으며, 이들은 모두 0(통증 없음)부터 10(통증 등 최악)까지의 10단계 리커트 척도로 평가되었습니다(*5).


긍정적 및 부정적 감정의 변화를 평가하기 위해 "긍정적 및 부정적 감정 스케줄(PANAS: The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Figure 2)"이라는 척도가 사용되었습니다(*6, *7). Figure 2에 나타난 바와 같이 "흥미로운(Interested)", "고뇌하는(Distressed)", "흥분한(Excited)", "당황한(Upset)" 등과 같이 환자/클라이언트의 기분을 나타내는 항목이 준비되어 오른쪽 평가 항목에 5단계로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항목들을 살펴보면 이들이 "긍정적인 기분"과 "부정적인 기분"을 나타내는 항목으로 나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이 긍정적인지 부정적인지는 명시되지 않고 순서도 적당히 섞여 있어서, 클라이언트는 생각하지 않고 그저 솔직하게 점수를 매기기만 하면 기분이 긍정적인 경향인지, 부정적인 경향인지 판정할 수 있습니다. 이 PANAS는 충분히 검증되고 신뢰성 있는 척도이며,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심리적 척도 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신체 증상이나 전반적인 결과


2015년 5월부터 1년간 1575회의 레이키 세션이 기록되었지만, 164회는 사후 조사 답변이 누락되어 최종 분석에는 총 1411회의 레이키 세션(최초 샘플의 90%)이 포함되었습니다. (제외된 세션은 검증을 위해 포함된 세션과 비교했지만 유의차는 없었으며, 의도적으로 제외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레이키를 받고 연구에 참가한 클라이언트의 평균 연령은 49.0세(범위 18~89세)였으며, 1143명(81%)이 여성, 246명(18%)이 남성, 14명(1%)이 기타였습니다. "종교와 영성"에 대해서도 사전 조사가 실시되었는데, 49%가 기독교도(Christian), 33%가 "영적이지만 종교적이지 않음(spiritual but not religious)", 3%가 불교도(Buddhist), 2%가 힌두교도(Hindu), 1%가 무신론자(atheist), 11%가 기타라고 답했습니다. (레이키는 특정 종교와는 관계없이 시술됩니다)


레이키의 효과는 어땠을까요? 1411회분의 세션의 치료 전과 치료 후를 비교한 그래프는 Figure 3과 같습니다. Figure 3 그래프의 검은 막대가 치료 전, 그리고 회색 막대가 치료 후의 점수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가장 왼쪽의 "통증(Pain)" 그래프를 보면 치료 전이 약 4점이었던 것이 치료 후는 약 2점으로 통증 점수가 절반으로 감소하여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치료 전후의 차이는 통계학적으로 p값<0.001로 "매우 강한 유의차", 즉 "명백히 통증 증상이 개선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다른 항목들도 살펴보면, 피로감(Tiredness): p < 0.001, 졸음(Drowsiness): p < 0.001, 구토(Nausea): p < 0.001, 식욕(Appetite): p < 0.001, 호흡곤란(S.O.B.): p < 0.001, 우울증(Depression): p < 0.001, 불안(Anxiety): p < 0.001과 같이 거의 모든 항목에서 "치료 전후로 통계학적으로 매우 강한 유의차가 나타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프를 보면 특히 "통증", "피로감", "졸음", "우울증", "불안" 항목에서 높은 개선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행복도나 감정에 대한 효과


레이키 세션 후의 "전체적인 행복도(Overall Well-being)"에 관한 점수는 Figure 4 왼쪽 그래프와 같습니다. 치료 전 점수가 약 3점이었던 것에 비해 치료 후 점수는 약 5점으로 60% 이상의 개선이 보였으며, 통계학적으로 명백한 유의차로 행복도가 증가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p<0.001).


다음으로 "긍정적 감정의 변화"에 대해서는 Figure 2에 있는 것처럼 "흥미로운(Interested)", "흥분한(Excited)", "강한(Strong)", "자랑스러운(Proud)" 등 적극적인 긍정적 감정 점수의 합계를 나타냅니다. 1400세션을 정리한 Figure 4 중앙 그래프를 보면, 치료 전 평균 긍정적 감정 점수가 30점 미만이었던 것에 비해 치료 후는 약 33점으로 증가했습니다(p<0.001).


그리고 "부정적 감정의 변화"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Figure 2에 있는 것처럼 "고뇌하는(Distressed)", "당황한(Upset)", "죄책감(Guilty)", "무서워하는(Scared)" 등 마이너스/부정적 감정 점수를 합계한 값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 결과는 Figure 4 오른쪽 그래프에 나타나 있지만, 치료 전이 약 16점이었던 것에 비해 치료 후는 약 12점으로 감소했으며, "부정적 감정이 유의하게 개선되었다(p<0.001)"는 것이 통계학적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긍정적 감정/부정적 감정 모두에 효과가 있습니까?


앞의 Figure 4에 나타난 그래프는 모든 감정에 관한 점수를 합계한 그래프였지만, 각각의 긍정적 감정이나 부정적 감정에서는 어떤 변화가 보였을까요? 20항목의 감정 각각에 대해 분석한 결과가 Figure 5와 같습니다. 위쪽 절반의 빨간 한국어 번역이 붙은 것이 "긍정적 감정(Positive Affect)"에 관한 항목과 평균 점수입니다.


예를 들어 Figure 5 위에서 두 번째인 "흥분한(Excited)"이라는 항목에 주목하면 치료 전이 2.69포인트, 치료 후가 2.92포인트이므로 약 0.23포인트 개선되었다는 것입니다. 다른 현저한 것으로는 "의욕이 생긴(Inspired)" 항목이 치료 전 2.87에서 치료 후 3.63으로 변화했으므로 0.76포인트의 개선이라는 것입니다. 작은 변화처럼 보이지만, 5단계 평가(최대 변화 4점)에서 0.7포인트 개선한다는 것은 매우 크다고 여겨집니다. 또한 0.2포인트밖에 개선되지 않았다고 해도 1400회의 세션에서 0.2포인트의 차이가 나타났다면 통계학적으로는 강한 유의차(p<0.001), 즉 우연이 아닌 거의 확실한 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Figure 5의 아래쪽 절반, "부정적 감정(Negative Affect)"의 10항목에 주목해보면, 첫 번째인 "고뇌하는(Distressed)"에서는 치료 전 2.10포인트가 치료 후 1.31포인트가 되어 0.79포인트 개선되었습니다. 다른 변화가 큰 것으로는 "짜증나는(Irritable)" 항목에서 치료 전 1.95에서 치료 후 1.15로 감소했으며, 0.8포인트 개선되었습니다.


이들은 "긍정적 감정/부정적 감정"을 합해 20항목이 있지만, 이 모든 항목을 하나하나 검증한 결과, Figure 5의 화살표로 나타낸 바와 같이 "20항목 모든 항목이 개선되었다(긍정적 감정이 증가하고 부정적 감정이 감소했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게다가 "모든 항목에서 강한 유의차(p<0.001) 있음(!)"이라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1000례 이상을 모은 대규모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라면 이는 별로 이의를 제기할 여지가 없는 결과라고 인정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미국에서의 보완대체요법(CAM) 통계 조사


미국에서 성인이나 소아가 어느 정도 비율로 보완대체의료(CAM: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를 사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통계 조사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제목은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Use Among Adults and Children: United States, 2007(성인 및 소아에서의 보완대체의료 사용 현황: 미국, 2007. *4)"라는 조사 보고서로 2008년에 발표된 다소 오래된 보고서이지만, 미국 전역에서 조사가 실시된 소중한 보고서입니다. 물론 레이키 요법/힐링도 이 CAM에 포함됩니다.



문헌에 따르면, 미국 국립건강통계센터(National Center for Health Statistics: NCHS)가 실시한 2007년 전국건강인터뷰조사(National Health Interview Survey: NHI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미국 전체에서의 성인 및 소아에서의 보완대체의료(CAM) 이용 현황에 관한 추정치를 제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체적인 조사 인원은 2007년에 NHIS 인터뷰가 29,266세대에서 실시되어 29,915세대, 75,764명이 응답했으며 세대 응답률은 87.1%였습니다. 이 2007년 보고서는 18세 이상 성인 샘플을 대상으로 한 23,393건의 인터뷰와 0세부터 17세까지의 아동 샘플을 대상으로 한 9,417건의 인터뷰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그 이전 조사인 2002년에는 NHIS 인터뷰가 36,161세대에서 실시되어 36,831세대, 93,386명이 응답했으며 세대 응답률은 89.6%였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CAM 이용률


이 조사에서는 2007년 조사에서 미국 국민의 38.3%, 10명 중 약 4명이 과거 12개월 이내에 어떤 형태의 보완대체요법(CAM)을 받았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어떤 것들이 CAM에 포함되는지 살펴보면, 침술(Acupuncture), 아유르베다(Ayurveda), 동종요법(Homeopathy), 자연요법(Naturopathy), 전통요법(샤머니즘 등), 식이요법(Diet-based therapies), 메가비타민 요법(Megavitamin therapy), 카이로프랙틱(척추교정요법 등, Chiropractic/Osteopathy), 마사지 요법(Massage), 명상요법(Meditation), 심호흡 운동(Deep breathing exercise), 요가(Yoga), 에너지요법/레이키(Energy healing therapy/Reiki), 태극권(Tai chi) 등 이와 같은 것들이 광범위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레이키나 명상요법의 동향


Figure 7에 2002년과 2007년의 18세 이상 성인에서의 각 보완대체요법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식이요법 등의 일부 데이터는 생략하고 있습니다. *4). "Mind-body therapies(마음과 몸의 세라피)"의 가장 아래에 "에너지힐링/레이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2002년 조사에서는 추정 108만 명이 레이키 요법을 받았고, 2007년 조사에서는 추정 121만 명이 레이키 요법을 받아 증가 추세에 있음이 나타났습니다.



미국에서 2007년 시점에 120만 명 이상이 레이키나 어떤 형태의 에너지 힐링을 받고 있다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그보다도 "Reiki"라고 명시적으로 항목에 기재되어 있는 것이 "해외에서 얼마나 레이키가 침투해 있는가"를 보여줍니다. 원래는 일본이 발상지인 자랑스러운 전통의료임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는 반대로 일본의 의료가 해외에서 배워야 할 부분일지도 모릅니다.


또한 이 연재 기사의 주제이기도 한 "명상(Meditation)"에 주목해보면, 2002년에는 추정 1500만 명이 실천하고 있었지만, 2007년에는 약 2000만 명이 실천하고 있다는 것이 Figure 7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를 보면 명상에 대해서도 미국에서는 잘 침투해 있으며 증가 추세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과거 기사에서 소개한 요가(Yoga, *8)도 2002년에는 약 1000만 명이었던 것이 2007년에는 약 1300만 명으로 이쪽도 30% 정도 증가했으며 보완대체의료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언제 CAM이 사용되는가


Figure 8은 주로 신체 증상에서 어떤 때에 CAM이 이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 답변 결과입니다(*4). 이에 따르면 요통/등통(Back pain)이 최다인 약 17%이며, 이어서 목통증(Neck pain), 관절통/관절염(Joint pain, Arthritis, etc.) 순으로 이어집니다.



역시 지난 기사(*2)에서도 소개한 바와 같이 "통증"에 대해서는 유효성이 있다고 널리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보완대체의료를 이용한 적이 없는 사람은 "언제 사용하면 좋을까?"라는 의문도 가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일단 "어디가 아플 때"라도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CAM 이용자가 있는지 여부로 인식이 바뀐다


Figure 9는 "주변에 CAM 이용자가 있는 사람/없는 사람의 CAM 이용률 차이"라는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Figure 9 왼쪽은 "부모 중 한 명이 CAM을 사용했던 사람의 CAM 이용률(파란 그래프)"과 "부모 모두 CAM을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의 이용률(보라 그래프)"인데, 한눈에 알 수 있듯이 부모가 이용자였던 경우 CAM 이용률이 25%에 달하는 반면 둘 다 이용하지 않았던 경우는 약 5%로 5배의 격차가 있었습니다.



Figure 9 오른쪽 그래프는 마찬가지로 "부모 이외의 친척이 CAM 이용자였는지 여부"로 그래프가 나뉘어 있지만, 이쪽도 마찬가지로 이용자가 없었던 경우 자신의 이용률도 낮다는 것이 명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데이터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이런 보완대체요법(CAM)은 "효과가 없어서 사용되지 않는다"기보다는 "주변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없다" "사용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없다" "그 존재를 모른다"는 이유로 사용한 적이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정리


- 미국에서의 대규모 레이키 연구 보고 (2019년)

- 99명의 레이키 시술자에 의한 1400회 이상의 시술을 분석

- 통증/피로감/식욕/우울증/불안 등 8항목 모두가 개선

- 행복감(Well-being)도 시술 후에 유의하게 개선됨

- 긍정적 감정은 시술 후 유의하게 증가

- 부정적 감정은 시술 후 유의하게 감소

- 20항목의 감정 각 항목 모두가 유의하게 개선되었음 (p<0.001)

- 전미 조사에서도 2007년 시점에서 120만 명 이상이 레이키를 이용

- 성인에서는 전미 인구의 약 38%가 1년 이내에 CAM을 이용

- 레이키가 주로 사용되는 병상은 요통/등통

- 주변에 CAM 이용자가 있는 사람의 CAM 이용률은 5배 높아진다


이번 대규모 임상시험 결과로 독자 여러분의 레이키에 대한 인상은 바뀌었을까요? 저 또한 다양한 신체 증상에 대해 레이키가 유효하다는 것은 이 문헌으로 알게 된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1400례라는 대량의 데이터에 의한 결과는 매우 설득력이 있습니다. 또한 레이키는 감정면에도 크게 작용한다는 것이 이번 연구로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불안이나 우울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항불안 작용이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의욕이 생긴다", "자랑스러운 기분", "주의력이 증가한다"와 같은 긍정적 기분이 증강되고, 게다가 전 항목이 개선되었다는 것도 흥미로운 결과였습니다.


마지막 데이터에서는 레이키와 같은 보완대체요법을 "왜 사용하는가/왜 사용하지 않는가"라는 이유에 관해 "주변이 사용하지 않음/모른다"는 것이 큰 이유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역시 "알 기회를 놓쳤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근년에 에비던스의 증가나 인지도 상승에 의해 증가 추세에 있다는 것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를 소개하고 있는 저 자신이 레이키의 효과를 알고 있는지 의문을 갖는 독자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안심하세요, 저는 "레이키 경험자"로서 독자 여러분께 추천하고 있으므로 레이키를 받아본 적이 없는 분들도 꼭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자: Takuma Nomiya 노미야 타쿠마、번역: Minaa Sim 심민아





Profile




Takuma Nomiya 노미야 타쿠마

MD, PhD, Meditation/Metaphysics Guide

의학박사, 명상・형이상학 가이드


임상의사로서 20년 이상 다양한 질병과 환자를 접하며 신체적 문제와 동시에 정신적 문제도 다루고 있다. 기초연구와 임상연구로 다수의 영문 연구 논문을 집필. 그 성과는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직접 학술 논문을 집필할 뿐만 아니라 해외 의학 학술지로부터 연구 논문의 피어리뷰 의뢰를 받기도 한다. 증거 중심주의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 미개척 연구 분야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의료의 미래를 계속 탐구하고 있다.





인용문





인용문헌


*1. "레이키 요법/레이키 힐링"이 효과가 있을까? (2025.6.28)

https://brunch.co.kr/@newlifekorea/70

https://note.com/newlifemagazine/n/n64d14534fabd

https://med-metaphysics1.org/blog-entry-112.html

*2. 레이키(REIKI) 힐링의 신체증상 '통증'에 대한 효과

https://brunch.co.kr/@newlifekorea/71

https://note.com/newlifemagazine/n/n5a176f52c1c7

https://med-metaphysics1.org/blog-entry-113.html

*3. Barnes PM, Bloom B, Nahin RL.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use among adults and children: United States, 2007. Natl Health Stat Report. 2008 Dec 10;(12):1-23. PMID: 19361005.

*4. Natalie L. Dyer, A Large-Scale Effectiveness Trial of Reiki for Physical and Psychological Health. The Journal of Alternative and Complementary Medicine : Volume 25, Number 12, 2019, pp. 1156--1162

*5. Likert, R. (1932). "A Technique for the Measurement of Attitudes" Archives of Psychology 140, 55.

*6. Watson D, Clark LA, Tellegen A.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brief measures of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The PANAS scales. J Pers Soc Psychol 1988;54:1063.

*7. Kawahito J, et al.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Japanese version of 20-item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Hiroshima Psychological Research. 11, p225-240, 2012

*8. 신체적 염증에 대한 요가・명상의 효과.

https://note.com/newlifemagazine/n/n82a1b70e67bd

https://brunch.co.kr/@newlifekorea/32

https://med-metaphysics1.org/blog-entry-28.html


이미지 인용

*a. Image by gpointstudio. https://www.freepik.com/free-photo/this-bed-isn-t-comfortable-me_11983330.htm

*b. Image by freepik. https://www.freepik.com/free-photo/person-conducting-reiki-therapy_26387179.htm

*c. Image by rawpixel.com. https://www.freepik.com/free-photo/young-sick-girl-staying-hospital_32777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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