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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터스윗

꿈이라도 꾸라고 한다

그렇게 보고 싶으면


난 꿈을 꾸고 싶지 않아

꿈이라도 꾸라니

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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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필명이 비터스윗입니다.에세이,시,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씁니다. 최근에는 詩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꿈이기도 했던 시집 출간을 꿈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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