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너를 기다려

하늘의 바람

by 별빛너머앤



날개를 펼쳐

나는 언제고 너를

너를 기다려





당신,

무엇을 망설이나요?

무엇을 기다리나요?





권태와 두려움을 떨쳐내세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내가

보이지 않나요?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건가요?


이런 나라도 괜찮은지

모르겠다고요?


당신도 갈매기예요.

당신에게도 날개가 있잖아요!




언제까지 미루고만 있을 건가요?


내일 할 수 있는 건

오늘도 할 수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도 나지 않아요.





시도 전에는 영원히 몽상이지만

시도 후에는 모두 도전이랍니다.


그러니

도전해요.


날아올라

내게로 와요.




keyword
이전 06화여름이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