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숨결
문득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파란 캔버스에
흰 물감이
이리저리 풀어지나 싶더니
큰 날개를 펼친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후~
축복의 숨결을 불어 주는 것만 같아요.
그대의 오늘이
찬란하길
천사 위로
사랑이 떠오릅니다.
<단아한 성실>로 <지금,여기>에서 <나다움>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