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인데도 아침 명상을 했다. 그리고 오늘도. 그런데 일지를 적지는 못했다. 요즘 아침 게으름이 좀 느는 것 같다. 어서 모닝루틴을 정해야 할텐데. 내일부터 1. 명상 - 2. 이불정리 - 3. 운동 - 4. 일지쓰기 - 5. 독서 - 6. 원고작업 요렇게 해야겠다. 각 10분씩 해도 60분이네. 5시에 일어나서 7시30분까지 두 시간 반이 있는데 이걸 활용을 잘하면 더 좋을 것 같다. 아침 두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냅시다.
브런치에 글을 올릴 때는 사진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이 있다. 근데 이걸 왜 압박 받았지? 걍 폰에 있는 아무거나 올리면 되는데? (사실 그동안도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암거나 올렸음) 압박 받을 필요가 없는 것에 대하여 압박 받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