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ilbreak
“You can't solve a problem until you’re asking the right question.” (Clayton Christensen)
"풀고자 하는 문제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
"내가 먹을 떡의 크기가 얼마나 큰가?"
좋은 문제를 풀고자 하는 사람은 문제가 풀릴 때까지 버틴다.
큰 떡을 먹고자 하는 사람은 더 큰 떡이 보이면 흔들린다.
어디서 출발하는가에 따라 다른 곳에 도착한다.
문제, 전략 방향, 구현 방안.
세 가지를 구별해야 한다.
문제는
무엇을 해결하고 싶은가 하는 것이다.
문제의 크기가 내가 만들어 낼 가치의 크기이다.
문제가
충분히 크고, 풀어내야 할 가치가 있다면
해결될 때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
여기에 Calling(소명)이 필요하다.
전략 방향은
이 문제를 어떤 각도로 바라볼까 하는 것이다.
전략 방향을
충분한 고민과 근거를 가지고 정했으면
된다고 믿고 충분히 버텨줘야 한다.
여기에 Grit(끈기)이 필요하다.
구현 방안은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낼까 하는 것이다.
전략 방향성 하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낸 후
빠르게 시도하고
필요하면 빠르게 포기해야 한다.
여기에 Agility(민첩성)가 필요하다.
가끔 우리의 문제는
이 세 가지를 통으로 진행하고
금세 통으로 포기해 버린다는 것이다.
#혁신 #전략 #Calling #Grit #Agility #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