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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잉킴 Sep 08. 2024

나에게 쓰는 편지

모두의 이야기

-나는 원래 강하고, 활기차고, 용감하고, 현명하고, 신선하고, 따뜻하고, 분주하고, 희망이 넘친다.

-나의 눈은 선명하고 반짝반짝 빛난다.

-나의 손은 부드럽고 따뜻하고 섬세하다.


-나는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으며 세상을 올바르게 본다.

-나는 나의 주제 파악에 늘 고민이 많으며 그것은 좋은 것이다.

-나는 외로움을 타지만 그것은 내가 따뜻하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고, 내 인생은 주체적이다.

-나는 가만히 있어도 사랑받는 복이 터진 사람이다.


-나는 꿈이 많다. 오늘 내가 잠에 드는 이 시간, 나의 꿈이 기대돼 어서 잠을 청하고 싶다.

-지금의 내 기분은 내일 아침의 내 기분이다.

-나는 언제나 꿈에서 하늘을 날고, 보고 싶은 것들을 보고 그곳은 밝다.

-그것은 나의 내일을 예언하며 나는 늘 응답을 받는다.

-그래서 나는 누구보다 행복하다.


-게으름은 나의 가장 큰 적이다. 

-게으름은 나를 썩게 하고 늙게 만든다.

-나의 완성된 인생을 위해 지금 운동, 공부, 집안일, 나를 예쁘게 꾸미기를 실행한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 존재 자체가 빛났다.

-나는 나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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