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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현주 Apr 24. 2022

그대에게 하는 말

울지 않기로 했다.

많은 기회를 줬다.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그리고

난 참 많이도 참았다.


이제는 더 이상은 아니다.

안녕


이제는 보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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