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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녹 Nov 11. 2024

기다림

가슴 뛰며

누구를 

기다려 본 적이 있나요.


뜨거운 가슴으로 

누굴 기다릴 있다는 건

축복이에요.


기다림은 

그와 함께

눈을 마주치고 싶은 소망이지요.



49.5x72.7cm   oil  on  canvas    이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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