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있지? 있지!
사소한 오해, 거짓말, 질투
이 정도 넘어가 줄 수 있지?
있지!
사소한 이해, 서운함, 분노가 쌓이면서
사랑이 있을 자리가 없어지는 거야,
그래도 넘어가 줄 수 있어?
오해는 이해로 널 감싸주고
거짓말은 서운함으로 녹여서
네 입어 넣어주고
질투는 분노로 튀겨
사랑의 팝콘을 만들면 되지.
난 말이야,
우리가 없는 내일을
넘을 수 없어.
어두웠던 마음에 하나 둘 글을 담아내고 있다보니, 어느새 마음 주머니가 스스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담아둔 글을 꺼내 세상을 밝혀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