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카톡에 하트 누른 아버지
카톡 프로필을
'존경하는 아버지'로 바꾼 적이 있었나 보다.
오늘 새벽에 아빠가 하트를눌렀다.
그날 아이들에게 쓴 편지에
아버지에 대한 나의 감상이 들어있었다.
(텍스트 변환은 추후에 할게요.)
내 아이들도 엄마인 나에 대해
이런 감정을 느끼면 좋겠네.
오늘 우리 아버지 종일 기분 좋으셨으면...
좋은 엄마이자 훌륭한 초등교사가 되고 싶었다. 결국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에서 길을 찾고 사랑하는 사람과 공유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