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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라이킷

오늘 새벽 카톡에 하트 누른 아버지

by 강혜진

카톡 프로필을

'존경하는 아버지'로 바꾼 적이 있었나 보다.

오늘 새벽에 아빠가 하트를눌렀다.

그날 아이들에게 쓴 편지에

아버지에 대한 나의 감상이 들어있었다.

(텍스트 변환은 추후에 할게요.)


내 아이들도 엄마인 나에 대해

이런 감정을 느끼면 좋겠네.


오늘 우리 아버지 종일 기분 좋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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