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辰에 이르렀던 무리들 (3/5)
1장 4편 D-5 삼국지 위서 동이전 한편: (진-한 사람들이) 이름하기를 ① 낙랑樂浪 사람들을 ② 아잔阿殘이라고 하는데, ③ 동쪽 땅의 사람들은 ● 이름하기를 ④ 나[我]를 ⑤ 아阿라고 하니, ● (아잔이라고 하여) 이르기를 ⑥ 낙랑 사람들을 ⑦ 본래 ⑧ 그[其](=진-한 사람들 가운데) 갈라진 나머지 사람들이라고 한 것이다. 名①樂浪人②爲阿殘③東方人●名④我⑤爲阿●謂⑥樂浪人⑦本⑧其殘餘人
D-6 삼국사기 신라본기: (혁거세거서간 30년 여름 04월 30일[己亥晦]) ① 서로 ② 일러 ● 말하기를 "③ 이 땅[方] 사람들[民]은 ④ 서로 도적질하지 않으니, ⑤ (이 국을) 일러 ● (말하기를) ⑥ 도리[道]가 있는 국國이라고 할 수 있다. ⑦ 우리들 무리[吾儕]가 ● 몰래 ⑧ (군사들을) 거느리고 ⑨ 그러한 곳[之]을 덮치는 것은 ⑩ 도적질과 다름이 없으니, ⑪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赫居世居西干三十年夏四月)①相②謂●曰③此方民④不相盜⑤可謂●⑥有道之國⑦吾儕●潛⑧師⑨而襲之⑩無異於盜⑪得不愧乎
G 한서 지리지: ① (조선의) 도읍이었던 곳[都邑](= 조선-현)에서는(= 조선-현 사람들은) ● 자주 ② (술, 음식을) 내놓아[放效] ② 관리들[吏] 그리고 (낙랑-)군郡 안에서 장사하는 사람들[賈人]이 ③ 이따금[往往] ④ 잔[杯], 접시[器]로 먹도록 하였다. ⑤ (낙랑-)군郡이 ⑥ 처음[初] ⑦ 관리들을 요동(-군)[遼東]에서 데려왔는데[取], ⑧ (요동-군에서 데려온) 관리들은 ● 보고 ⑨ 사람들이 ⑩ (문을) 닫아걸어 감추는 것[藏]이 없는가, 하고 ● 그리고 ⑪ 장사하는 사람들[賈人]이면서 (요동-군에서) 왔던 이들은 ⑫ 밤이 되면 ● 곧 ⑬ 도적질을 하여, ⑭ 풍속[俗]에 ● 점점 ⑮ 야박함[薄]을 더하니 ⑯ 지금은 ● (사람들이) ⑰ 어기고서(= 어기기를) ⑱ 꺼려하는 것들[禁]이 ● 점점 ⑲ 많아져서 ⑳ 60가지[條] 남짓에 이르렀다. ①都邑●頗②放效吏及內郡賈人③往往④以杯器食⑤郡⑥初⑦取吏於遼東⑧吏⑨見民⑩無閉藏●及⑪賈人⑫往者⑬夜●則⑭爲盜⑮俗稍⑯益薄⑰今●⑱於犯⑱禁●浸⑲多⑳至六十餘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