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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마실 수 있을 만큼 건강하려면

by 글쓰는 워킹맘
살아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숨을 들이쉬며 삶의 기적을 받아들여라. 꽃 한 송이, 꽃잎 한 장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 매트 헤이크, <휴먼> 중에서


오늘 아침, 남편이 내려주는 차를 마시며 생각했다. 차를 마실 수 있는 지금이 참 감사하다고 말이다. 언젠가 더 병들고 늙어 차를 마시기 어려운 상황이 올 텐데, 그때가 되면 지금 이 순간을 얼마나 그리워할까 싶어졌다. 살아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남편과 마주 앉아 차를 나눠 마실 수 있는 것도 행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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