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전략 #퍼널마케팅 #자사몰마케팅 #스케일업
10/15부터 약 2주간 코칭 10기를 미리 모집한다. 지금까지 법인 대표님들 9곳이 평균 3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대표-대표 맨투맨 혹은 실무 팀 코칭을 수료해 갔다.
SETEC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 유료 강연의 영상도 현재 홈페이지에서 프리뷰로 확인할 수 있다. 기수제로 소수와만 진행하고, 기존 9기 대표님과의 연장 작업이 이루어지는 중이라 슬롯은 금방 마감될 예정이다.
아래 내용을 충분히 읽어보시고, 핏이 맞는 경우 빠르게 신청을 권유드린다.
스몰 브랜드의 브랜딩은 실제로 열악한 환경에서 마케팅을 하면 할수록 덧없고 멀어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마케팅 실적을 다루다 보면 전일 대비 가감 매출과 월 목표를 맞추는데 정신이 다 쏠려 있기 때문이다. 브랜드 자체에 대한 질문보다는 제품과 고객을 생각하는 세일즈 관점의 브랜딩이 훨 자연스럽고도 당연하다.
스몰 브랜딩이란 뾰족한 포지셔닝일수록 좋고, 그만큼 코칭을 받는 대표나 경영진이 먼 미래의 비즈니스 관점에서 벗어나 당장 눈앞에 가치&만족을 실행할 수 있는 진짜 고객을 정의하는 작업이다. 우리는 단순히 브랜드의 심볼이니, 슬로건이니 하는 메시지를 구성하는 일보다 고객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바로 생각해야 성장한다.
그래야 스몰 브랜드는 살아남는다. 해그로시 법인 이름으로 내가 법인 대표님들을 상대로 정규 코칭 9기수까지 어떤 거창한 광고나 홍보 없이 진행하고 계속 기간 연장 접수를 받는 이유도 민망하지만 그런 이유일지 모른다.
브랜드 팬덤이 드러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우리 브랜드를 제대로 알고 정의하는 작업이다. 그 과정에서 우리는 브랜드 에센스(본질)이라는 용어를 듣게 되고, 흔히 알고 있는 핵심 가치와 포지셔닝 등의 설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게 된다. 비즈니스 마켓 관점에서부터 브랜드 세부 페르소나의 정의까지 입체감을 더한다.
그러고 어떻게 할까? 페이퍼로 정리할까? 아니다. 노션 등 문서로 1-2장 빠르게 핵심만 정리하면 되고, 바로 브랜딩의 실체를 체감하기 위한 작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많은 스몰 브랜드 대표님들이 자신감이 없다. 갖고 있는 인프라, 자산이 없다는 생각과 당장 눈앞의 일 매출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브랜드를 시작한 이유는 뭘까?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캐릭터이고 어떤 상황에 있고, 우리 브랜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본다. 스몰 브랜드의 브랜딩을 실체가 있는 애셋으로 구성하고 그 과정에서 부족한 기획력을 덧대어 드린다. 실제 사례를 접목하게끔 피드백하고 제작비를 아껴 실행하고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 그 이후의 플랜을 시뮬레이션해 드린다.
Acquisiton, Activation, Revenue, Retention, Referral.
유입, 활성화, 이용, 재이용, 추천 확산.
이제는 초심자에게도 익숙할 개념인 '퍼널'은 사실 굉장히 축소된 형태로 요즘 전파되고 있다. 그런데 퍼널이라는 게 단순히 오픈카톡방에 사람 모아두는 게 아님을 다들 알고 계실까? 그리고 리마케팅(잠재고객 활용)의 본질적인 접근법에 대해서는?
AARRR 템플릿을 활용한 고객 여정(퍼널)을 설계할 줄 알면, 신제품 런칭 단계의 MVP 검증부터 제품의 개편, 조직 단위 업무를 코디하고 설정하는 일이나 근본적인 마케팅비 및 ROI를 개선하는 일까지 모두 구조적으로 더 명확히 할 수 있게 된다.
우리는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을 맞추고 기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광고비를 쓰지 않고도 고객을 만들 수 있으며, 1,000의 트래픽 대신 100의 트래픽을 갖고도 10명의 전환이 아닌 50명의 전환을 만들 수 있다. 그 과정은 앞서 언급한 스몰 브랜드의 세일즈 관점 브랜딩에서 연결되는 마케팅 믹스와 측정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들. 어떤 채널에서 마케팅을 해야 할까요? 퍼널의 여정은 저 5개의 키워드로만 구분하면 심플해 보이지만, 그 안에 세부적인 디테일로 들어가면 실무자의 일이 밑도 끝도 없이 늘어난다.
지금 내 브랜드가 어떤 채널 믹스와 마케팅 활동을 해야 하는 때인지, 갖고 있는 인프라와 비즈니스 목표를 두고 선택하고 포기할 줄도 알아야 한다.
실제 유의미한 스몰 브랜딩 정의와 AARRR 마케팅 믹스가 기획력으로 집중되면? 이는 퍼널에서 위와 같이 작은 성공들의 연속. 즉, 숫자로 증명된다. 숫자는 즉 고객이고 매출이다. 거창한 데이터 마케팅 툴을 붙이지 않아도 요즘의 잘 구성된 자동화 툴 몇 개를 빠르게 셋팅하고 구축할 수 있다. (이 코칭에서는 이 서비스를 포함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나 오픈마켓, 쿠팡 로켓 등의 강력한 플랫폼 트래픽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몰 브랜드가 수수료 내지 않고 독립적인 브래드 플랫폼으로 성장하길 꿈꾼다. 하지만 막상 자사몰을 시작하면 디자인 의뢰하는 과정부터 배포 후 SEO 이슈, 카플친 설정 등과 함께 많은 기능들을 익히고 또 뒤늦게 호스팅의 각기 다른 단점들을 보면서 좌절하는 모습. 참 많이 본다.
사실 방금 언급한 단순 셋팅 건들은 정말 단순하고 쉽게 해결된다. 근데 그런 것들이 너무 산발적이고 패키지 형태로 정리가 안되어 있으니까 리소스를 많이 쓰고 본질적인 매출 활동에 집중을 자꾸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코칭은 단순히 브랜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한다는 원론적 이야기가 아니라, 각 플랫폼에 맞게 어떤 브랜드 마케팅 실무를 반기, 분기, 월 단위, 주 단위로 설계하고 그것들을 실행하는 사용 가이드까지 제공한다.
브랜드 마케팅은 다른 어떤 마케팅 플레이보다 하찮은 리소스가 많이 들어가고 디테일이 중요하며, 그만큼 가치 있는 활동이다. 커머스가 자사몰에서 오가닉 형태의 고객 마케팅을 활성화하기 위한 이벤트, 프로모션, 제휴, 인플루언서, CRM, 콜라보 등 각종 플레이를 본 코칭에서는 직접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든다.
결국 자사몰에 트래픽을 만들고 전환을 만드는 일은 각가지 실무를 최대한 자동화하고, 근본적인 브랜드 마케팅 기획과 고객 소통 디테일을 잡는 데 있다.
※ 정규 코칭 10기를 모집 중이다.
감사하게도 늘 빠르게 마감된다.
지금 홈페이지에서는 최근 SETEC에서 유료 강연 연사로 브랜드 대표님들 앞에서 진행한 7-80분의 이야기를 프리뷰로 들을 수 있다. > 10기 신청 접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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