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실이 필요해서 실뭉치를 풀어보니,
다 연결된 줄 알았더니
끊어진 실이었네.
뭉치로 있을 땐 몰랐네,
당연히 다 이어진 줄 알았지.
우리는 그때그때 필요할 때 연결했을 뿐.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