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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황옹졸 Nov 03. 2024

주의 날을 소망하는 삶

데살로니가전서 5장 1절~11절

1절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절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절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

      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니

4절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절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믿음이 좋았대요.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새 땅, 새 하늘이 열릴 걸 굳게 믿고 기대했거든요.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나요?

믿긴 하지만 세상살이에 몰두하다 보면 잊어버리죠. 

현실에서만 웃고 울잖아요. 현실을 직시해야 하지만 주를 소망할 때 세상을 이깁니다.


주님의 날을 소망하는 우리는 

1. 염려하지 말고 기뻐

2. 정신 차리고

3. 항상 주와 함께


죽는 거 두렵죠? 그러나 우린 사나 죽으나 예수 안에 있으므로 복입니다.

예수님은 도둑 같이 오십니다.(혹여나 재림 날짜를 안다사람하고는 놀지 마세요.)

미리 말씀하고 오시지? 아니 무슨 걱정입니까. 

예수 안에 있으면 빛의 자녀니 언제든 오시기만 하면 좋죠.

세상살이 어떠세요? 좋아요, 힘들어요? 아님 중간?

세상이 아무리 발전하고 좋아져도 인간은 여전히 악해요. 안 변하죠.

자지 말고 정신 차리고 살라고 말씀합니다.

누가 잡니까?

3절, 끝까지 안 믿는 자를 말합니다.

그 당시로는 로마가 주는 평안함을 누리는 사람들이죠. 평안하다, 안전하다.

나라가 강하고 부해야죠. 맞아요.

그러나 영원한 건 없어요. 일시적입니다.

주가 나를 평안케 하지 않으면 우리는 아무것도 누리 수 없어요.

평안하고 안전한 것에 몰두하지 말고 주를 봅시다.


그래서 항상 주와 함께.

가장 행복하고 좋은 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 아닐까요.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우리의 관계는 연약하죠. 인간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예수님은 무한합니다.





하나님, 당신을 소망함이 나의 안전입니다.


왜 이렇게 염려할 것이 많은지요.

내 몸에서 근심 걱정을 빼면 기쁨이 남는 게 아니라

흐물흐물해져 곧장 죽은 몸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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