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의 유산 - 작품소개

Orion’s Arm 세계관 안내

by 여행자 제오키



안녕하세요. 과학의 언어로 인간의 심연을 탐사하는 여행자 제오키입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저는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오래된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그 여정의 동반자로 '하드 SF'를 선택하였고 과학이라는 단단한 현실의 법칙 위에서 펼쳐지는 상상력으로 우리가 마주한 실존적 질문들을 가장 정직하게 비춰 나가고 싶습니다.


『먼지의 유산(The Inheritance of Dust)』은 '오리온즈 암(Orion's Arm)'이라는 거대한 하드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깊은 몰입을 위해 두 가지 핵심 설정을 안내합니다.
하드 SF 세계관 : 과학적 개연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세계입니다. 초광속 여행은 불가능하고 모든 기술은 현재의 물리 법칙 위에서 설명됩니다.

초지능 AI : 이곳에는 인류의 지능을 아득히 뛰어넘는 초지능 AI '아카이(Archai)'가 존재합니다. 그들은 우주의 주요 행위자이자 때로는 신처럼 군림하며 인간의 이해를 넘어서는 판단을 내립니다.


1. 주제 및 소재

이 소설은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그 답을 찾아가는 비극적인 연대기이자, 단단한 과학 법칙 위에 세워진 하드 SF 드라마입니다.


이야기는 초지능 AI '가이아'에 의해 인류의 요람 지구에서 영원히 추방당하며 시작됩니다. Orion’s Arm 세계관 초반부의 테크노칼립스, 대추방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죠. 이 이야기의 생존자들은 '오디세우스'라는 낡은 방주에 몸을 싣고 새로운 행성으로 떠납니다. 하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또 다른 시련이었습니다.


생존을 위해 고통 사랑 같은 비효율적인 '인간다움'을 버리고 기계적 진화를 택해야 한다는 아르코스 가문.
그 '인간다움'이야말로 무의미한 우주에 의미를 부여하는 유일한 길이라 믿으며 지키려는 시데리스 가문.



2. 목차

프롤로그

제1부: 『두 개의 새벽 (Book I: Two Dawns)』

제2부: 『아버지들의 죄 (Book II: Sins of the Fathers)』

제3부: 『별들의 노래 (Book III: Song of the Stars)』

에필로그



오리온즈암의 복잡한 세력 구도와 기술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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