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의 새로운 영상생성? SORA2 발표 이제는 앱?

소라2 완전요약 및 분석

영상을 먼저 보고 가실까요? OPENAI의 소라 2가 한국어를 하는 영상입니다.

생각보다 흥미롭죠 OPAN AI의 공식영상+샘알트만 트윗 시스템카드 기반 완전히 분석했습니다.

오늘은 소라 2에 대해 한번 분석해 봅시다.

소라 2의 등장

OpenAI가 소라 2를 공개했습니다. 이전 소라가 영상생성 AI였다면 이제는 AI기반 월드모델의 방향성

즉 세계를 구현하고 있는 과정의 파편을 우리는 보고 있는데요

구글이 VEO3에서 보여준 것처럼 텍스트와 이미지를 넘어, 영상과 오디오까지 동시에 다루는 멀티모달 전환이죠 사실 다른 것보다 시연에서 보여준 생성 시간을 극적으로 줄였다는 점이 가장 흥미롭습니다.

앱이라는 선택

전체 발표 중 가장 흥미로운 점은 별도의 앱으로 출시된 사례일 건데요

이전 샘알트만이 "SNS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암시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가 구체화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 SNS가 흥미로운 점은 틱톡과 릴스의 중간 어딘가에서 AI기반 창작과 공유, 소비가 하나의 순환 구조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인데요

다른 것보다 앱 환경은 UI와 안전장치를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워터마크 삽입이나 초상권 보호, 아동 안전 같은 요소를 시스템 레벨에서 일관되게 적용한다. 이 선택은 기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포함하는 전략적 판단이라 풀이됩니다.

이는 틱톡만이 가지는 듀엣기능을 어느 정도 베껴와 아예 AI기반의 플랫폼 내에서 꽤나 흥미롭게 풀어낸 방식이라 생각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