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자랑 타임 '
여러분~♡
안녕하세요 *^^*
주연이예요 ♡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오늘의 소회는 ' 지자랑 타임 ' 이에요
브런치는 비련의 주인공 있는 수필을 좋아한다라는 낭설을 듣긴 했지만,
주연이의 대놓고 지자랑 타임 !!
‘ 세 가지 ’ 예요 ♡
짜잔 1
( 2025. 11. 10 )
제가 원래 신문을 잘 보거든요
뉴스 기사 보다가 우연히
‘ 도남 조윤제 박사 ’ 를 기리는 공모전이 있길래 응모했어요
거의 마감 직전에 보게 돼서 진짜 후다닥 보냈거든요
그리고 심사 한 달 뒤, 기사에 실린
수상자들 사이에 제가 있는 걸 봤어요
이 공모전에는 처음 응모했는데
막상 제 이름을 보니까 어안이 좀 벙벙했어요
15년 이상 된 전통 공모전이고,
문단·문협 중견 작가 6분이 심사위원이셨다고 해요
그리고 일반부에서 문학적 완성도를 높게 보셨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참여층이 넓어서 응모작 수도 많았고,
수상자들은 대구경제신문 등 지역 문단 뉴스 여러 곳에 실렸어요
그나저나 문학 관련해서는
이곳 첫 응모에 첫 수상이라
저에게는 참 의미가 있는 상인 것 같아요
짜잔 2
( 2025. 12. 9 )
여러분 저 또 수상했어요 ^^
이곳에도 처음 응모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진짜 좋았어요
문인협회가 주관하고
지자체·언론·방송 등이 후원하는
30년 넘은 전통 있는 대회라서 더 뜻깊었어요
수상작이 작품집으로 나온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엔 표절·AI 검증 때문에 발표가 3일 넘게 지연될 정도로
철저하고 공정하게 심사한 곳이라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아요
( 짜잔 1, 2의 계기 )
저는 원래 공모전이나 이런 부분에 관심이 없었어요
왜냐하면 시는 어렸을 때부터 쓰고 놀던 거라
제가 좀 크기 전까지는 다들 그렇게 노는 줄 알았거든요
그러니까... 저에게는 원래 그런 거여서 이런 부분에 관심이 사실 없었어요
근데 얼마 전 브런치에서 저작권 공모전이 있었잖아요
그때 제가 브런치와 주최사가 협업을 한다고 해서
주연이는 여기 소속이 되어 있으니까 열심히 세 작품을 썼단 말이죠
여기에 글을 올리고 나서 반응이 진짜 제일 좋았고
댓글도 굉장히 호의적이었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솔직히 수상은 기대를 안 했어요
왜냐하면 느낌적인 느낌으로
제 글을 봐주시고 좋아하시는 분들은 꽤 있지만,
브런치에서는 그닥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저 혼자만의 느낌적인 느낌이 항상 있었거든요
그래도 세 작품이나 썼고 반응이 저 정도면 적어도 1차 정도는 넘어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 된 거예요
순간 !
‘ 이럴 거면 그냥 주최사 사이트 통해서 할 걸 ’
왜냐하면 시는 시대로 브런치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이고
팬분들이 응원도 해줬고
더군다나 보시는 분들이 하트나 댓글을 많이 달아주셨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되니까
순간 기분이 진짜 너무 안 좋았어요
솔직한 표현으로,
저 심연에서부터 스멀스멀 올라오는 깊은 개빡침을 느꼈어요
그래서 세 작품 스샷을 남기고 게시글을 지웠어요
지우고 난 뒤
그 순간 주연이 가시 돋친 장미가 되었어요
예전에 주연이의 소회 https://brunch.co.kr/@12cfc2d184e2403/145 에서 말했듯이
제가 좀 독한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공모전에 관심 없던 아이인데
두 군데 열심히 써서 응모했거든요
다 처음인데 좋은 결과로 돌아왔어요
브런치 작가 활동한 지 이제 1년 반 넘었는데,
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대회에서
두 번 수상을 해서 기뻐요
아는 선배 작가님이 둘 다 첫 응모에 연속 수상했고 또 정통성 있는 곳에서의 성취라고 쓰담쓰담해주심
정말
' 개빡침이 반전의 힘이 된 거 같아요 '
짜잔 3
뭐니 뭐니 해도
머니 ( money )~~~ !
* 인생은 희로애락 ( 喜怒哀樂 ) *
로 怒 ---> 락 樂 = 개빡침 후 연이은 수상
조상들이 마지막에 ‘ 락 ’ 을 넣은 데는 이유가 있었나 봐요
락락락 !
락큰롤 베이비 우~~~ ♡
여러분,
다음에 또 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