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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 퍼센트
Jul 27. 2024
쿵
글밭일기
소나기 떠난 밤
사막이
별이
빗방울이
빛이
한꺼번에
내 방 창문에
쏟아지면
그만
놀라
쿵
글밭일기 첫 번째 글을 올립니다.
날마다 땀.
빗방울이 떠나지 않는 나날입니다.
지루한 빗방울이 달리 보이는 찰나의 순간을 사진에 담습니다.
아무런 말없이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는 경이로운 풍경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놓은 마법의 세상이
바로 창문 밖.
keyword
빗방울
창문
일기
Brunch Book
첫눈에 찍힌 발자국처럼
06
개소리, 면역력
07
맹물같은 친구에게
08
시를 읽으며
09
쿵
10
친구 하자, 야옹
첫눈에 찍힌 발자국처럼
오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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