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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 퍼센트
Aug 03. 2024
약손
글밭 일기
새벽 4시 30분
속이 아파 저녁 거른
남편이
길 위에 나섭니다
엄마손 대신
아내손 약손
배를 쓸어주니
시계방향이 아니라며
핀잔을 줍니다
간호배운 그이라
다른가 봅니다
아픈 속만 나으면
시계가 거꾸로
돌아도 좋겠습니다
새벽 4시 30분
미음을 건네는
아내손 약손
어느새 아내손이
엄마손이 되어갑니다.
keyword
아내
남편
새벽
Brunch Book
첫눈에 찍힌 발자국처럼
03
아버지의 여름 잠
04
나의 세 번째 손, 당신에게
05
약손
06
개소리, 면역력
07
맹물같은 친구에게
첫눈에 찍힌 발자국처럼
오 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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