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것은 주뼛 열린 문,
그만 닫지 못해 삐죽 내민 여윈 틈.
잃어버린 퍼즐의 제자리,
아무도 찾지 못해 잊어버린 빈자리.
창백한 별똥별이 벼린 자취,
하늘에 눌러놓은 그믐밤의 손톱자국.
얕은 숨결을 가프게 내뱉는,
미처 여미지 못한 세상의 열린 틈
자연지능과 인공지능의 교차점에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