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명씩 있더라
12월만 되면 생각나는 사람
그 때 그 장소, 시간, 온도와 내 심장떨림까지
그래서 이제는 겨울이 싫어 난
강남 8학군에서 나고 자랐으나 부유하지 못했던. 소위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대학 교직원을 때려친 후 호주로 이민 와 현재 간호사와 작가로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