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의 이별은 늘 괴롭고 벅차다
이번만은 다를거라 생각하고 어김없이 끝을 맞이한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보면 결혼을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모든 관계는 이별을 한다
이별도 사랑의 과정이다
당신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한 과정을 마친 것 뿐이다
강남 8학군에서 나고 자랐으나 부유하지 못했던. 소위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대학 교직원을 때려친 후 호주로 이민 와 현재 간호사와 작가로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