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끝에는 이별이 있다
하지만
그 이별의 끝엔 또 다시 사랑이 있다
사랑과 이별, 이 둘은 이름만 다를 뿐 같은 것이다
강남 8학군에서 나고 자랐으나 부유하지 못했던. 소위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대학 교직원을 때려친 후 호주로 이민 와 현재 간호사와 작가로서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