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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커지는 마음

하나가 된 우리, 커져가는 마음

by 재형

하나가 된 우리


눈빛빔 교환해 스치던 몸

은밀히 인사해 붙잡은 손

무심히 전한 편지 사랑으로 남아


커져가는 마음


쪼만해 뒤로 숨던 희생정신

포장해 억지로 느낀 설레는 마음

연기한 감정 진심이 되어 커져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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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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