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게 진짜 플래그십이지"…하이브리드 SUV 등장

by 디스커버

새로운 플래그십 퍼포먼스 SUV가 등장했다. 전기 주행과 강력한 출력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눈길을 끌 만한 구성이며 XM 레이블이 그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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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 레이블. [사진=BMW]

1일 BMW는 XM 레이블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BMW는 XM 레이블을 브랜드 최상위 퍼포먼스 SUV로 규정하고 고성능 하이브리드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XM 레이블의 외관은 첫인상부터 존재감이 강하다. 키드니 그릴과 분리형 헤드라이트가 만든 전면 구성은 단단한 인상을 남기며 대형 공기흡입구는 이 모델의 성능 지향적 성격을 또렷하게 보여 준다.


후면에서는 입체적인 리어라이트와 수직형 쿼드 테일파이프가 중심을 잡는다. 블랙 하이글로스 디퓨저가 더해지며 XM 레터링은 붉은색 테두리로 마감돼 플래그십 SUV다운 위상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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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 레이블. [사진=BMW]

실내는 카본 M 시그니처 인테리어가 핵심이다. 대시보드와 센터콘솔은 스포티한 흐름을 유지하며 가죽 스티어링 휠에는 M 버튼이 배치돼 즉각적인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뒷좌석은 라운지 콘셉트가 적용됐다. 소파와 같은 착좌감과 여유 있는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 소재와 조명이 더해져 장거리 이동에서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은 XM 레이블의 가장 큰 특징이다.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은 585마력을 낸다. 전기 모터는 197마력을 더해 시스템 합산 출력은 748마력으로 설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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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 레이블. [사진=BMW]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8초다. 합산 최대토크는 101.9kg.m이며 고회전까지 이어지는 가속 반응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전기 주행 기능도 강화됐다. 29.5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 모터만으로 최대 6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순수 전기 주행 최고속도는 시속 140km다.


공식 복합연비는 리터당 10km다. 고성능 SUV임을 고려하면 효율적인 편이며 충전 상태가 양호할 경우 도심 주행에서 연료 사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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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 레이블. [사진=BMW]

편의 기능은 상위 모델에 걸맞다.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사운드 시스템과 앞좌석 마사지 기능이 기본 적용됐고 보온 보냉을 지원하는 컵홀더와 소프트 클로징 도어가 더해진다.


주행 보조 기능은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이 담당한다. 차선 유지 보조와 차선 변경 보조가 포함되고 전방 및 후방 충돌 경고 기능이 함께 제공돼 일상 주행에서 안정성을 높인다.


XM 레이블 구매 고객은 BMW 엑설런스 클럽과 Gen M 프리빌리지 프로그램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여행 혜택과 모터스포츠 체험이 결합된 구성으로 플래그십 모델에 맞는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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