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32
내가 느끼는 감정은나만의 것인데왜 자꾸 다른 곳을 향해 가는가내가 느끼는 마음은나만의 것인데왜 자꾸아는 척을 하는 것일까누구도 알 수 없는 나어떤 순간에는나조차알지를 못하고 있는데왜 나를 안다고 하고섣부른 판단을하는지도무지 알 수가 없구나그러니그냥 그 자리에멈춰 바라만 보기를
김국환 - 타타타 | KBS 221205 방송
https://tv.naver.com/v/31359412
[커버 이미지 출처 ] Carat 생성 (나노 바나나)
저는 시를 좋아하며, 에세이 작가를 꿈꿉니다. - 시집 "내가 그리울 땐 빛의 뒤편으로 와요" 공동저자 멋진 글을 적지는 못해도, 마음 따뜻한 글을 적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