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시 #240
작은 꿈 하나작은 물방울 하나작은 그릇에 담겨지는물방울들톡톡떨어져 내리는청명하고 맑은 소리소리에 이끌려 바라본다때론 넘치기도때론 튕겨져 나가기도그렇게 남은 물방울들깨끗한 자연의 마음이 작은 순간들이내게 다가올 때나는 행복을 느끼고사랑을 느낀다.
[커버 이미지 출처] 나노 바나나
저는 시를 좋아하며, 에세이 작가를 꿈꿉니다. - 시집 "내가 그리울 땐 빛의 뒤편으로 와요" 공동저자 멋진 글을 적지는 못해도, 마음 따뜻한 글을 적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