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자격증준비를 동시에한 강O민입니다
원래는 관련된 공부를 원했지만
먹고살기 바빠 다른일을 했어요
그런데 최근들어 노후걱정이 많아져서
다른 일을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경제적인 문제도 있긴 하지만
이제라도 어릴때 꿈을 이루고
원하던 일을 하고 싶었어요
원래는 선생님이 되고싶었지만
이제와서 교대에 들어가긴 힘들어서
비슷한 일이 뭐가 있을까 알아보다가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를 알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뭐가 다른걸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조금 있더라구요
청지사는 청소년수련관이나
관련된 단체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아
문화교류활동을 주최하거나
신체적 정신적 성장을 돕는 일이었어요
청상사는 말 그대로 상담을 해주면서
나쁜길로 들어가지 않게 도와주고
친구 관계나 진로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는 역할을 하는거였죠
두가지 중에서 고민을 하면서
어떤걸 해야될지 무슨 준비를 하면
할 수 있는지 알아보다가
공부하는 전체과정을 도와주는
선생님이 있다고 하길래
궁금한걸 한번 물어봤어요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각각
시험과 면접 자격연수로 이루어진
과정을 통과해야 되긴 하지만
그 응시자격에는 차이가 있댔어요

경력을 쌓아서 응시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기도 하고
자격증이 없으면 시작하기도 힘들어서
그 방법은 아예 배제 하고 생각했어요
청지사 3급은 전문대졸이면 되고
2급은 4년제졸이면 가능했어요
1급같은 경우에는 경력이 필요해서
바로 시험을 보는건 불가능했죠
그런데 3급을 따고 올라가기엔
시간도 많이걸리고 어렵다더라구요
그리고 필기시험 과목들을 수업으로
이수하면 필기시험이 면제된댔는데
3급은 7과목이 있고 2급은
그것보단 많은 8과목이었어요

청상사같은 경우에는
1급은 박사학위가 있어야 되고
2급은 관련 석사가 필요했죠
3급은 4년제면 된다고 했는데
청소년학 아동학 심리학같은
계열이 인정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2년제를 졸업했고
그렇다고 이제와서 학교를 가기엔
기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워
어떻게 해야되나 싶은 걱정과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두 가지 중 어떤걸 선택해야
더 보람찬 일일까 고민중이었는데
남편이 걱정말고 두가지를 다
준비해 보라고 했어요
게다가 인터넷으로 대학공부를
할수 있는 방법 알아왔다면서
연락해보라고 번호를 주더라구요

전체과정을 도와주는 학습멘토
선생님이었는데 어떻게 하면
나라에서 지원하는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하면 대학과정을 배울 수 있어서
학교에 입학하지 않고도
학위를 딸수 있댔어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받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라고 했어요
저처럼 자격증을 목표로 공부하는 분들
혹은 과목이수가 필요한 경우에도 사용하고
편입을 준비하거나 학력개선을
하고싶은 분들도 한댔어요
오프라인으로 직접 학교에 출석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이용한댔습니다
학사는 140학점을 모으면 신청
가능하다고 하는데 한과목에 3점이래서
오래 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처음부터 할 생각에 막막했는데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응시준비를
의외로 빨리 끝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청소년학사를 취득하면서
청지사 필기면제과목을 이수하면
두가지를 동시에 할 수 있댔죠

전문대를 나와서 이전에 받은
점수들을 가져올수 있다고 했습니다
전공에 따라서 다 쓸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저는 다행히 최대인 80을 먼저
채우고 시작할 수 있었어요
학기별로 수업으로 이수 가능한
점수가 정해져 있다고 하길래
나머지를 채우려면 1년이상
걸릴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다른 방법으로도 필요한 학점을
메꿀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시험을 보는것도 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거는 하지 않았고
라이센스를 하나 땄어요
선생님이 난이도는 비교적 낮고
많은 점수를받을 수 있는걸 권유해줘서
한달정도 공부하고 한학기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학기 만에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시험에
필요한 준비를 끝낼 수 있었어요
한학기에 15주라서 수업을 들은건
8개월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걸 하면서 가장 좋았던건
모든걸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그때까진 일을 그만두지 않아서
낮에는 시간을 낼 수 없었느데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거라
고정된 시간 없이 하고싶은 만큼
아이들 EBS 공부하듯이 했었죠
그리고 중간에 급한 약속이 생겨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던게
듣다가 멈춰도 저장이 되어서
나중에 이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출석한걸로 쳐주는
기간이 2주나 되었기 때문에
그 안에만 들어가면 되는거라서
바쁘거나 피곤해서 못한 날에는
한번에 주말에 봐도 문제 없었죠
그래도 대학과정이라서 시험이랑
보고서 작성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멘토 선생님한테 도와달라고 하면
적절하게 서포트 해주셔서
생각보다 할만하다고 느꼈어요

저는 지금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에
필요한 준비를 다 해두고
청지사 자격연수를 남겨두고 있어요
이게 끝나면 청상사도 도전할 생각이에요
만약 저와 같은 공부를 하고싶은
분이 있다면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모두
혼자 계획하고 진행하기엔
버거운 부분이 꽤 많더라구요
웬만하면 선생님 도움을 받으면서
함께 진행하신는게 훨씬 편하고
메리트 있는 선택이라는 점도
알고 가시면 될것같아요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모든분들
함께 화이팅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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