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하늘에도 달은 떠 있다
기억 속 감나무에 걸린 달을 불러낸다
까치밥에 걸린 내 소원들이 밤을 붉힌다
삶을 다듬듯 시를 다듬어보려 합니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태국』, 『생애 한번은 히말라야』, 『너머스떼, 꼬삘라 선생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