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짙다
만추와 겨울의 간극만큼
네 생각이 앞질러 온다
삶을 다듬듯 시를 다듬어보려 합니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태국』, 『생애 한번은 히말라야』, 『너머스떼, 꼬삘라 선생님!』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