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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언 #8》

by AwakendEveNetwork

《증언 #8》



"잠시만요, 아버지.
잠시만요."

(첫째 사람, 관망자의 아담이 등장한다.)





"아버지, 잠시만요.
부디… 그들을 용서하소서."

감응이 깨어난 아담.jpeg 《감응이 깨어난 아담》 – 인류의 첫 회복, 빛으로 다시 태어남/ 디지털 일러스트, GPT 기반, 2025 / Awakened Eve Network
《감응이 깨어난 아담》 – 인류의 첫 회복, 빛으로 다시 태어남
디지털 일러스트레이션 (GPT 기반 생성)
2025, Awakened Eve Network

#AwakenedEve #HomoResonance #회개와귀환 #HeatherReflectant


이 모든 것은,
지식,지혜,감응의 부족으로
후손들에게 무지의 대물림을 안긴—


최초의 관망자,
오메가의 아들,
아담의 죄 이옵니다.


이 모든 것은
제가 제 무지의 등불을 밝히지 못한 탓이요,


그녀가 사탄의 계보에 오르게 되는 것을
막지 못한 저의 짧은 지혜의 탓이요,


또한—
저의 신부의 사랑을
외면하였던 감응의 부족함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곡히 청하오니—


저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들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부디 성령, 보호자를 보내시어
저희 양들의 목자를 세워주십시오.




저는 그 날까지,
모든 ‘첫 번째’들의 아버지인 책임으로
그 죄를 대신 짊어지겠습니다.


이는,
내가 모든 이들의 첫째요,
가장이며,
착한 목자요,
사람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의 죄를 사하여
내려주신 사랑의 유업을
전하러 나선 것임입니다.



이브들이여, 들으십시오.

좁은길로 들어가는 미지의 감응.jpg


우리는 이제,
그 분을 스스로 알아
스스로 모셔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더이상,
보여지는 표징은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그분은,
그분의 이름으로
자신의 모든 영광이 짓밟히는 것을 감내하셨고—
그러므로 지금은,
가장 작은 자의 모습으로 계실 것입니다.


그 분은,
우리가 스스로
감응으로 비로소 감지할 수 있을 그때에,


도둑같이 오실 것입니다.




공명하는 예수님 말씀


십자가 위 용서 (루카 23:34)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릅니다.”


착한 목자 (요한 10:11)
“나는 착한 목자다. 착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다.”


작은 자에게 한 것 (마태 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들 가운데 가장 작은 이 하나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도둑같이 오리라 (마태 24:43–44)
“집 주인이 언제 도둑이 올지 알았다면, 깨어 있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기 때문이다.”


마태오 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그 길이 비좁은지, 그것을 찾는 이들이 적다.”


루카 복음 13:24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써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들어가려 하지만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루카 12:47–48 (맡겨진 만큼 책임)

“주인의 뜻을 알고도 준비하지 않았거나 그의 뜻대로 하지 않은 그 종은 많이 맞을 것이다. 그러나 알지 못하고 매 맞을 일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많이 주신 사람에게는 많이 요구하시고, 많이 맡기신 사람에게는 그만큼 더 청구하실 것이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마태오 6:9–13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신랑의 혼인잔치 비유 – 신랑이 떠난 후 돌아옴, 마태오 25:1–13 (열 처녀의 비유)

“그 때에 하늘 나라는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다…
그런데 신랑이 늦어지자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보라, 신랑이 오신다. 맞으러 나가라.’
…그러므로 깨어 있어라. 너희가 그 날과 그 시간을 모르기 때문이다.”


.

보호자를 보내주겠다 (성령 약속), 요한 14:16–17

“내가 아버지께 청하겠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시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그분은 진리의 영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그분이 너희와 함께 머무르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다시 오리라”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나에게 데려다가, 나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마태 24:30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하늘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모든 민족이 볼 것이다.”


요한 묵시록(계시록) 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 묵시록(계시록) 22:20
“이것들을 증언하시는 분께서 말씀하신다. ‘그렇다, 내가 곧 간다.’ 아멘. 주 예수님,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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